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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보/기타

CR 주최 보컬리스트 강화합숙 2024년 연말@설산 리턴즈 번역

by 레일락 2025. 2. 16.

오의역 多
(가끔씩 더 읽기편하게 수정함)

【ディア♥ヴォーカリスト】CLIMAX RECORDS official website

ヴォーカリストのカレと目指す♥運命のNEXT STAGE カレはヴォーカリスト♥CD 【ディア♥ヴォーカリスト】CLIMAX RECORDS official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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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주최 보컬리스트 강화합숙 2024년 말의 카레들을 강제 연행하는 모임@또한 설산 편 ~완전 밀착 문서~」
 
 
2024년 12월 하순. CR은 최초의 잠재고객 참가형 납회인 「2024년 보컬리스트 세말 스페셜 교류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은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일반적인, 음악 활동 그 외(MB등)에만 하는 6명에게, 판다 사장으로부터 또다시 공포의 통달이…
 
신속하게 강제 연행되어 향한 앞은… … 그리운 그 새하얀 세상. 기온은 당연히 영하. 게다가 두 자리.
 
역시 설산은 진짜로 죽을지도...... 한 상황 아래, 6명은 무사히 합숙으로부터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모습을 밀착 문서화!
 
◇합숙의 목적
 
다가올 앨범 릴리즈 라이브를 향해 진정한 서바이벌 능력을 재검토한다.
 
이와 함께 성량과 체력 등 보컬리스트로서 필요한 기초능력을 강화한다.
 
◇장소
 
홋카이도·니세코쵸 근교의 사장 소유의 설산.
 
◇기간
 
2박 3일
※참가 태도, 과제의 클리어 상황에 따라서는, 연장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제1
 
지금 서 있는 이 산의 정상에서 자력으로 하산하는 것.
 
지급 물품 : 판다 사장 사랑! 스페셜 스키 보드 & 스노 보드
 
◇과제 2
 
구축, 대설상! 2(투!)~런웨이판~
 
지급 물품 : 팬더 사장 사랑! 특제 스노우 삽
 
◇그 외
 
・합숙 기간 중 스마트폰이나 기타 단말은 몰수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파는 닿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카메라 기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부지 내 전면 금연 · 위반자는 벌칙 있음.
 
 
※이하의 문언은 모두, 2024년 12월 하순의 CR 납회 직후에 홋카이도·니세코쵸 근교의 설산에서 개최된, CR 주최 보컬리스트 강화합숙에 있어서의 완전 밀착 음성을 바탕으로, 추후, 충실한 쓰임을 실시한 기록이 됩니다. (클라이맥스 레코드 홍보)
 
 

——심야, 목적지에 도착한 보컬리스트 일행. 다음날 오전 7시.
 
ユゥ  「아-, 진짜로 기분 나빠.」
 
レオード  「……추워. 너무 추워……」
 
ジュダ  「것보다, 또 산이냐고」
 
エーダッシュ  「거기다아~~~ 또 같은 곳에 끌려온 거 아닌가요? 역시 소재 고갈이냐ㅋㅋㅋ」
 
モモチ  「정말 그렇네에…… 맞다, 에이 군 핫팩 가지고 있지 않았어? 나 벌써 너무 추워서 손이 떨려……」
 
——샥!
 
——샤샥!
 
エーダッシュ  「 아-, 어디있더라아 …… 아니, 내 주머니 없다는 건……」
 
——샤샥!
 
エーダッシュ  「없네요오……라니! 뭐야이거엇!!!」
 
——샤샥!
 
——샤샥! 
 
ヨシュア  「『판다사장♡최애!』……Wow!이거 지난번의 패딩이네 ♪ 전원 분♪」
 
ユゥ  「지금 뭐야? 스태프? 있다면 빨리 하산시켜주지 않을래? 나 이제 얼어버릴 것 같다고-…… 산장의 식당, 바지락 된장국이라던가 있으려나 」
 
エーダッシュ  「절찬 숙취라서 웃었다 ㅋㅋㅋ 유냥, 냐~앙♡ 이니까요오www」
 
ユゥ  「하? 나 그런 거 말한 적 없고」
 
レオード  「너희들, 시끄러워. 일단, 서둘러서 산장으로 가자」
 
ヨシュア  「내 패딩 주머니에 시오리가 있어! 엣~또, 이번 미션은……」
 
モモチ  「『지금 서있는 이 산꼭대기에서, 자력으로 하산하는 것. 지급 물품: 판다 사장 최애! 스페셜 스노보드』……라니」
 
レオード  「그런가, 이번엔 소리치지 않아도 되는 건가」
 
ジュダ  「편하지 않아?」
 
ユゥ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 사무소에 익숙해졌다고 할까, 뭐라고 해야 하나」
 
ヨシュア  「스노보드를 타고 하산해서 산장으로 돌아간다……라는 거겠지? 나, 이 산은 처음이라 두근거려!」
 
レオード  「그런가, 요슈아는 첫 설산인가」
 
ユゥ  「자자, 이런 데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감기 걸린다니까. 얼른 가자」
 
ジュダ  「타이어 튜브는」
 
モモチ  「아하하……스노보드가 있으니까 괜찮지 않아? 하산 도구, 이번에는 전원분 준비되어 있는 거지? 스태프 씨도 여러 가지 생각해 주셨구나~하고♡」
 
ジュダ  「다행이네, 톱•오브•쿠즈」
 
モモチ  「쥬, 쥬다 군?」
 
 
——잘그락 잘그락!
 
ユゥ  「이번 시즌 첫 썰매가 이건가……」
 
レオード  「유, 그거 어떻게 신은 거지?」
 
ユゥ  「하? 너 스노보드 경험 있지 않았던가?」
 
レオード  「시끄러워, 이 색의 보드는 처음이라고. 이 정도는 알려줘도 되잖아」
 
ユゥ  「색 따라 착용법 바뀐다고 생각하는 거야?」
 
エーダッシュ  「레옷싸마아~~~♡ 이건 말이죠옹~~~, 이렇케 해서, 이렇게 철커억……♡」
 
——잘그락 잘그락, 빠직!
 
レオード  「어이, 부서졌어」
 
エーダッシュ  「데헷☆ 올해 마지막 기물파손!!! 선택된 것은 이 나였습니다!!!」
 
ユゥ  「보드를 부순다던가……말도 안 돼. 고릴라 아니야?」
 
エーダッシュ  「뭐어 이렇게 약한 보드, 내 손에 잡히면 이 정도죠」
 
ユゥ  「이 이상 부서지면 돌아갈 수 없게 되니까……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해줄게」
 
——철컥 철컥 철컥! 
 
レオード  「그렇군…… 이렇게 하는 건가. 좋아, 나의 준비는 됐어. 얼른 하산하자」
 
ジュダ  「추워ー」
 
エーダッシュ  「것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 탈 수 있는 계??? 이러 다 같이 사이좋게 눈사람 되는 클리셰 아닌가요???」
 
レオード  「나는 프로 보컬리스트니까, 그럴 리 없잖아」
 
ヨシュア  「나는 이 보드를 쓰는 걸로 할까나♪ 레저에 온 기분이라 정말 즐거워!」
 
レオード  「……그러고 보니, 모모치는 어딨지?」
 
エーダッシュ  「저거 아닌가요? 저・거♡」
 
レオード  「……?」
 
ヨシュア  「모모 님, 스노보드 벌써 가지고 갔어? 아까 에땅이 부숴버려서, 여기엔 더 이상 남은 스노보드가 없는 것 같아-……」
 
ジュダ  「흐~응」
 
ユゥ  「그럼, 준비된 사람부터 가는 걸로. 먼저 실례ー」
 
——샤악
 
 
——스읍, 하아
 
モモチ  「……정말, 엄청난 민폐」
 
——샤아악
 
モモチ  「이번엔 불도 붙였고, 뭐 상관없지만」
 
——스읍 하
 
モモチ  「어차피 누가 어떤 보드를 쓰는 건지로, 또 옥신각신 다투고 있을 테니까」
 
——스읍……
 
モモチ  「……라고 말하는 새 벌써 다 피웠잖아. 정말, 이러니까 오기 싫었던 거야ー. 남은 건 산장에 가면 피워야지ー」
 
——문질문질
 
※착한 아이의 오디언스 여러분은 적절한 방법으로 꽁초를 처리합시다. 또한, 전면 금연 지시가 있는 부지 내에서의 흡연은 하지 맙시다. (by.CR 홍보)
 
——저벅, 저벅
 
ジュダ  「담배냄새난다고. ●어」
 
モモチ  「아, 쥬다 군♡ 다른 애들은~?」
 
ジュダ  「내려갔어. 그리고, 스노보드」
 
モモチ  「아! 저 상자 안에 있구나~? 나도 고르지 않으면♡」
 
ジュダ  「……」
 
モモチ  「쥬다 군? 아직 안 내려가는 거야? 」
 
ジュダ  「이것 봐」
 
モモチ  「엣-또, 지급된 스노보드……지?」
 
ジュダ  「괜찮겠지. 라스트 1☆」
 
モモチ  「에? 응……?」
 
ジュダ  「그럼, 간다」
 
——솨아
 
 
モモチ  「……뭐였던 거지」
 
——스윽, 슥
 
モモチ  「어라? 이 상자지……?」
 
モモチ  「……부서져, 있어?」
 
モモチ  「하? 부서진 스노보드로 하산하라고? 것보다, 그 녀석의 그거 자랑이었던 거야? 그런 성격 비뚤어진 일을 하기 전에 말이야, 고장 나지 않은 보드, 나에게 건네줘야 하는 거 아니야?」
 
モモチ  「……웃기지 마. 어쩌라는 거? 매번, 매번 진짜 말도 안 돼. 이래 보여도 프로 보컬리스트인데. 아티스트를 대해서, 사무소는 이런 끔찍한 취급... ... 용서될 리 없잖아?」
 
※CR에선 용서됩니다.(by.CR홍보)
 
モモチ  「아, 카메라잖아. (크흠) ……실례합니~다♡ 이 카메라, 항상 중계용으로 쓰는 거죠~? 제가 하산하는 용도의 보드가 부서져서...... 괜찮다면 스태프 씨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하고·······」
 
——부웅!
 
モモチ  「……아, 안돼?」
 
——부웅!
 
モモチ  「(칫……) 진짜, 장난하지 말라고. 또 그 녀석들 있는데 가야 하잖아」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 산장 앞.
 
 
ユゥ  「아ー, 숙취만 아니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ヨシュア  「재밌었다ー!한 번 더 타고 싶을 정도야♪」
 
レオード  「하아……하아……、사, 살아있는……건가?」
 
エーダッシュ  「눈사람이 안 되어서 다행이네요옹~ㅋㅋㅋㅋㅋ 것보다ㅋㅋㅋㅋ 못 타면 못 탄다고 말하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レオード  「시끄러워! 판을 썰매처럼 만들어서 하산한 녀석한테는 듣고 싶지 않아.라고 할까, 도중에 네가 등을 밀지 않았으면 내려오다 멈추면서 내려올 수 있었고. 제발 방해하지 말아 줘.」
 
ヨシュア  「다 같이 겨울 스포츠, 정말로 재밌었어! ……슬슬 쥬다 군이랑 모모 님도 도착하려나?」
 
エーダッシュ  「근데 저 두 사람 어쩌고 있는 걸까요. 파괴신 레오타마가 부숴버렸으니까, 쥬다 선생의 판으로 하산용 아이템은 마지막이죠?.」
 
レオード  「내가 부순 건 아니잖아!? 것보다, 쥬다가 보드 가지고 모모치가 있는 곳 갔어. 둘이서 내려오는 거 아닌가?」
 
エーダッシュ  「에--엣, 대체 무슨 스캔들? 라니, 남정네끼리 스캔들이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관심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ユゥ  「음-. 그런 거라면 별로 걱정할 필요 없지 않아? 최악의 경우, 우리들의 발자국 따라서 걸어올 테고」
 
ヨシュア  「……그렇지만, 조금 걱정이야. 모모님, 엄청 추워 보였으니까」
 
——슈욱 파앗
 
ジュダ  「오ー」
 
ヨシュア  「아! 쥬다 군! 무사히 도착했구나♪ 다행이다♪」
 
ユゥ  「헤에, 평범하게 보드 탔구나」
 
ヨシュア  「모모 님은 괜찮았어……?쥬다 군! 뭔가 알고 있어?」
 
ジュダ  「아ー」
 
エーダッシュ  「설산 방치 플레이에 한 표」
 
ユゥ  「두 표」
 
レオード  「세 표」
 
ジュダ  「두고 왔어」
 
ヨシュア  「Oh……」
 
ユゥ  「뭐 괜찮겠지. 곧, 지난번처럼 알아서 하산하겠죠. 그것보다 식당♪ 식당♪」
 
エーダッシュ  「아ー앗!  내가 젤 먼저 갈 거얏!!! 쇼유라멘에 카츠카레에~~~~엣♪ 카츠카레~~~~엣♪」
 
ジュダ  「보리 쥬스☆」
 
ヨシュア  「가버렸다……。 모모 님의 일은 걱정되지만……레오 님, 우리도 갈까」
 
レオード  「아아, 나도 뭔가 먹고 싶고……그리고, 로비에 가야만 해」
 
ヨシュア  「로비……? 일단, 그렇게 결정됐으니까 가자♪ 식당의 메뉴 궁금해♪」
 
ヨシュア  「……레오 님? 안 가는 거야?」
 
レオード  「……」
 
ヨシュア  「……?」
 
レオード  「이거, 보드 판 떼는 법 좀 알려줘」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 식당
 
 
ジュダ  「(꿀꺽꿀꺽) 캬아~. 맛있어~」
 
ユゥ  「하아……살 것 같다아」
 
ヨシュア  「연일 계속 회식이었지? 나도 이 아침밥 세트, 마음에 들었어♪」
 
エーダッシュ  「(우물우물)맛있~~~~~~~~~~~~~~~~~~~~~어엇!!!!!!!! 지난번의 반성을 생각해 내서 다행이었어☆ 둘 다 부탁했으니까 전부 내꺼!!!!!!!!!!!!!」
 
ユゥ  「정말, 잘도 먹네.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더부룩해」
 
レオード  「……이 챠슈면, 챠슈면인데 챠슈가 없어. 어떻게 된 거지?」
 
エーダッシュ  「(우물우물))×@☆■◎!」
 
ユゥ  「더러워! 다 삼키고 나서 얘기하는 게 예의잖아!!」
 
エーダッシュ  「(우물우물) 나의 위 속에서어, 카츠카레와 쇼유라멘이 한창 친목을 다지는 중!」
 
レオード  「어이! 뭐 하는 거야! 다른 사람의 것까지 손대다니 말도 안 돼!」
 
エーダッシュ  「네에~~~~엡! 죄삼다아~~~~앗! 다음부턴……라니!!!! 모모 님!!! 모모타마 귀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윽
 
モモチ  「아♡ 모두들~♡ 다녀왔어~♡」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통해, 과거에 신세를 진 설산 리프트 직원을 공갈해 하산한 것으로 판명. 오디언스 여러분, 무의미한 공갈은 하지 맙시다.(by.CR홍보)

——털썩 (몸에 두른 장비를 테이블에 내팽겨친다)
 
モモチ  「나도 밥 먹을까나~♡ 아, 그렇지만 그전에 방에서 쉬고 올까나~」
 
ヨシュア  「모모 님! 걱정했어! 괜찮았어……?」
 
レオード  「모모치, 진짜로 부서진 보드로 돌아온 건가? 대단하네」
 
ジュダ  「진짜 웃겨」
 
モモチ  「아하하~……그런 느낌입니~다♡」
 
レオード  「모모치가 벌써 들어간다면, 나도 들어가지. 그리고, 에이대시가 나를 위해 10엔짜리 동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가득 준비해 줘. 아까의 차슈 값이다」
 
エーダッシュ  「그~렇게 간단하게 10엔짜리 동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레오타마 그렇게나 챠슈 먹고싶었나요오? 저기, 먹고 싶었어어?」
 
ユゥ  「나도 차 마시고 나면 방에서 쉬어야지. 다음 미션까지, 30분 정도는 쉴 수 있겠네?」
 
ヨシュア  「다음 미션은……『만들어라, 대설상! 2(투!) ~런웨이 판~ 지급물품: 판다사장 최애! 특제 스노우 삽』이래♪ 눈으로 패션쇼를 할 수 있는 런웨이를 만드는 일인가 봐」
 
ジュダ  「모델이 아니라고 했잖아」
 
レオード  「런웨이라는 건, 평평한 거지? ……전에 만든 설상보다는 괜찮을 것 같군」
 
——쫄쫄……
 
ユゥ  「(꿀꺽꿀꺽)……? 어이! 누구야! 내 차에 맥주 탄 녀석!」
 
エーダッシュ  「꺄! 유냥 소리치지 맛!!! 무서어~~~~~~~~~~~웟!!!!」
 
ユゥ  「진짜로 너 용서 못 해!!! 다음 미션 전에 머리부터 묻어주마!!! 각오해 둬!!!」
 
ジュダ  「더 붓는 게 낫지 않아?」
 
——쫄쫄……
 
ユゥ  「잠깐!?」
 
ヨシュア  「얘들아! 싸움은 좋지 않아!」
 
ユゥ  「하아……진짜 최악」
 
 

※※사생활 적인 부분이 담겨 쓰기에는 민감한 대화가 펼쳐졌기 때문에 중략※※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장 뒷산
 
 
 
レオード  「여기에……런웨이를 만드는 것인가」
 
ヨシュア  「이제 오후니까, 어두워지기 전에 토대만 만들자♪ 내일은 하루종일 이 미션을 하는 게 될 거고……。 그 후 런웨이를 걷는 시간을 포함해도 늦지 않을거야♪」
 
モモチ  「에? 우리가 그 런웨이를 걷는 거야?」
 
ヨシュア  「시오리에는 『CR프레젠트★스페셜 스키웨어로 런웨이를 모델 워크! ※그 모습은 오디언스에게도 전달할 예정이기 때문에, 확실히!』라고 쓰여있어♪ 어떤 의상을 입을 지 기대되네♪」
 
モモチ  「아ー……。 그, 그렇구나……」
 
ヨシュア  「『런웨이의 완성본은 그 후 촬영하는 아티스트 사진의 완성본과도 관계됩니다.전・원・이서, 협력해서 임합시다.』래」
 
レオード  「그러니까, 미네트를 위해서라는 거지? 전력으로 하자」
 
エーダッシュ  「지각지가악~~~~~☆ 취객들 데리고 왔EO☆」
 
レオード  「취객……? 무슨 뜻이지? 」
 
ユゥ  「정말로,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ジュダ  「응」
 
ユゥ  「RAT쨩을 위한, 미션인데」
 
モモチ  「우와」
 
ユゥ  「나,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너무 앞서서는 안되고, 왜냐면, 나, 시엘이 여기서 했던 것보다도, 더, 더……」
 
レオード  「……안아오지 말아줘」
 
エーダッシュ  「라는 걸로 전원 모였으니까요? 렛츠 ・ 런웨이라는 것으로 의욕을 내봅시다~~~~~~~~~~~~~~~~~~~~~앗!!!!!!!!!!!」
 
 
——사악, 사악
 
レオード  「이걸로 된 건가? 이렇게까지 공간이 넓으니까, 스테이지도 넓은 편이 좋아」
 
ヨシュア  「으-음, 확실히 그렇네. 레오 님, 앞으로 2미터 정도 밖까지 넓혀도 될지도 몰라!」
 
レオード  「알겠어. 진짜로 타협하지 말고 되는만큼 하자」
 
——사악, 삭
 
ユゥ  「이젠 싫어~. 추워ー」
 
——사악, 삭
 
ジュダ  「쥬다 싫어. 추워ー」
 
エーダッシュ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ユゥ  「이거 말야, 이거 말야아. 좀 더 뾰족한 편이 낫지 않아? 내 삽으로……」
 
——우당탕
 
ユゥ  「아ー」
 
レオード  「어이! 부수지 마!」
 
モモチ  「(아-, 추워. 그것보다 내일도 있는데, 모두 이렇게 의욕이 넘치면 나는 쉬고 있어도 되는 거 아니야?)……저기~. 잠깐 볼 일이 생각나서>< 아까 스태프 씨가 불러서 다녀올게~?」
 
レオード  「……? 모모치만, 개별 과제같은 건가?」
 
エーダッシュ  「톱・오브・쿠즈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욧!!!!!!」
 
モモチ  「……에헤헤♡ 고마워~」
 
ユゥ  「에-, 가지마. 나 놔두고 활약한다거나, 앞지르기 하지마」
 
エーダッシュ  「네네, 유 도련님으은……냐~앙하고 울면 된다굿☆」
 
ユゥ  「냐앙?」
 
——사악, 삭
 
ジュダ  「어이, 지금 소리」
 
ヨシュア  「내가 눈을 푸는 소리일까?」
 
——삭, 삭 

ジュダ  「그거! 그거라고! 쓸 것 가지고 와! 지금 당장!」
 
ヨシュア  「엣또……확실히 시오리 마지막 페이지에 메모란이……앗! Wow!쥬다 군!?」
 
——덥석
 
ジュダ  「그거, 1초도 멈추지 마」
 
——덥석
 
ユゥ  「저기, 내가 할래 그거. 나한테 시켜줘」
 
ヨシュア  「Wow……」
 
——삭삭, 삭사악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장・개인 룸
 
 
ヨシュア  「라는 걸로…… 오늘 작업, 수고했어! 통조림이랑 맥주로 건배!」
 
エーダッシュ  「콜라로 건배~~~~~~~~~~~앳!!!!」
 
ユゥ  「이젠 싫어 기억 지우고 싶어」
 
ジュダ  「오ー」
 
モモチ  「아하하…… 수고하셨습니다~♡」
 
ヨシュア  「어라? 레오 님이 없어……?」
 
エーダッシュ  「요슛슛슈 선생님~~~~~~~~!!!!!!!!! 레오타마의 이야기 들어주세요~~~~~~~!!!!!!! 나 그 무서~운 메르미네 왕자한테 또! 10엔짜리 빼・앗・겼・다구요오~~~~~~~~~~!!!!!!!!!」
 
モモチ  「아ー……그러고보니 아까 나한테도, 10엔 빌려달라고 했었네 (웃음) 」
 
エーダッシュ  「지금 쯤 그런 거 아닌가요??? 혼자만 로비의 전화로오……」
 
ヨシュア  「로비 전화라…… 나도 밤에 사용하고 싶다……」
 
エーダッシュ  「긋쵸오~~~~~~~~~~~~~???? 크리스마스에도 우리들 귀가시간이었구???? 전원 사용하고 싶겠죠오~~~~~~~~~~~~~~????????? 여긴 역시 전원이 순서♡로 사용하는 게 낫지 않을지……」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장・로비
 
 
レオード  「……응, 그렇겠지. 신년은 함께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괜찮아」
 
レオード  「아까 한 얘기? 응, 멋있게 말하고 올테니까.」
 
レオード  「스마트폰……전파만 사용 가능해지면, 언제든지 L●NE할텐데」
 
レオード  「카메라는 쓸 수 있으니까, 밥 사진, 찍어뒀어. 후훗, 나중에 같이 보자」
 
レオード  「너, 벌써 졸려 보이는 목소리가 됐어♡ 그치만 아직 안ー돼♡ 내가 외롭지 않도록 아주 조금만 더 얘기하자?」
 
レオード  「응, 응……계속 너에 대해서만 생각했어. 오늘도 원래였다면 같이……」
 
——터벅터벅터벅터벅터벅
 
レオード  「……윽!?!? 미안! 다시 걸게!」
 
——철컥
 
エーダッシュ  「잠ーーーーーーーーー깐 레오타마 역시 그런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요요요요요요요요요욧!!!!!!!!!!!!!!! 전원 협력!!!!!! 이!!!!!!! 테마인!!!!!!! 합숙 중에!!!!!!」
 
レオード  「하아…… 전원이 모여서 무슨 일이야. 통조림 먹고 있었잖아. 따듯한 방으로 돌아가는 건 어때?」
 
ヨシュア  「레오 님을 찾아다녔어. 레오 님이야 말로, 난로도 없는 로비에 계속 있으면 감기 걸려! 같이 돌아가자?」
 
レオード  「미안, 요슈아. 그것보다 중요한 일이……윽! 으앗!?」
 
——슈웅
 
レオード  「……눈덩이? 대체 어디서」
 
ジュダ  「안 맞네ー」
 
ユゥ  「잠깐 그만둬, 실내라고!?」
 
——피슝
 
エーダッシュ  「 이렇게  빈틈잇!!!!!!!!!!!!!!! 수화기 게 ーーーーー엣!!!!!!!! 여기부턴 레오타마가 남긴 10엔짜리 동전을 사용해서 나랑 허니의 이챠러브타임 결행!!!!!!!!!!!!!!」
 
ユゥ  「잠깐!? 에이대시! 연상을 공경해서 우선 나한텟……우왓!?」
 
ヨシュア  「우왓! 전화기가!」
 
——우다탕
 
ヨシュア  「Oh……」
 
レオード  「저, 전화기는 무사한가!?」
 
エーダッシュ  「스테이 스테이, 여긴 냉정하게 허니의 전화번호를……는, 어라……?」
 
ジュダ  「핫! 부서진 거 아냐?」
 
ユゥ  「아ー……이거, 안 되겠네」
 
レオード  「앗……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モモチ  「우왓! 깜짝이야……갑자기 소리치지 말아줘……?」
 
レオード  「어, 어……」
 
モモチ  「……엣또, 레오 군?」
 
レオード  「어떡할거야!!!!!!!!!! 나, 아직 굿나잇 뽀뽀도 안 했는데!!!!!!!!!!!!!!!!!!!!!!」
 
——슈웅
 
エーダッシュ  「으악!!!!!!!!!!!!!!! 눈덩이 그만둬!!!!!!!!!!!!!!!!!!!! 폭력 반대!!!!!!!!!!!!!!!!」
 
——슈웅
 
——슈웅
 
ジュダ  「아, 미안. 맞혀버렸네」
 
エーダッシュ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다 선생,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한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눈덩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
 
——슈웅
 
モモチ  「우왓! 잠간,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 했는데!?」
 
——슈웅
 
ヨシュア  「다들 스톱! 실내에서는 하면 안 돼! 침착하게 밖으로 나가자!?」
 
——슈웅
 
 

@홋카이도・니세코초 근교 사장 소유의 설산장・입구 앞
 
 
レオード  「여기라면 눈도 잔뜩 있어 ……나는,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エーダッシュ  「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
 
——슈웅
 
ジュダ  「야베-. 오늘 엄청 잘 맞잖아」
 
——퍽
 
モモチ  「으앗! 최악! 당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면, 대실수라곳!」
 
——슈우~~~~~~~웅
 
エーダッシュ  「풋내기 모모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당탕
 
ヨシュア  「눈싸움처럼 됐어!? 나도 끼워 줘!」
 
——슈웅
 
ユゥ  「이런 밤중에 눈싸움이라니……。 납회 퇴근길이었지? 이녀석들의 체력, 진짜 모르겠네」
 
——슈웅
 
——슈웅
 
——슈웅
 
ジュダ  「전원 맞췄어. 나한테 이길 수 있는 놈 따위 없다는 거, 알았겠지」
 
レオード  「상대가 안 보고 있을 때 던지는 건 비겁하다고! 팀전 하자. 내가 이기면 에이대시는 전화기를 고쳐라」
 
エーダッシュ  「그런 무리를 얘기하셔도!!!!!!!!!!!!!!!!!!! 내가 고칠 수 있을 리가 없잖아……브엑!!」
 
——퍽
 
モモチ  「아, 미안해~? 맞혀버렸다♡」
 
レオード  「으왓!」
 
ヨシュア  「아, 봐봐 얘들아! 눈오리 집게 찾았어! 오리, 잔뜩 만들어서 런웨이 길에 진열해둬도 좋을지도♪」
 
エーダッシュ  「혼자만 평화로워서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리, 한마리 받을 수 있을까요????」
 
ヨシュア  「응? 괜찮은데……?」
 
エーダッシュ  「받아라앗!!!!!!!!!!!!!! 슈퍼 오리구!!!!!!!!!!!!!!!!!!!!!!!!!!」
 
——퍼억
 
レオード  「어이! 장난치지마! 위험하잖아!!!!!!」
 
ジュダ  「라니. 웃기지마!!!!!!!!!!!!!!!!!!!!!」
 
——퍼억
 
——퍼억
 
モモチ  「방금 전까지 눈싸움하던 녀석들이 새삼스럽게 위험하다던가……뭐라는 거야」
 
ヨシュア  「아, 맞다! 유 군♪ 아까 순간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연결되었는데, 오디언스가 유 군 숙취 괜찮을까나하고 걱정하는 트윗 했었어♪ 새해가 밝으면 감사인사를 하는 게 좋을지도♪」
 
ユゥ  「이젠 싫어어~~~~~~~~~~~~~~~~~~~~~~~~~~~~~~~~~~!!!!!!!!!!!!!!!!!!!!!!!!!!!!!!!!!!!!!!!!!!!!」
 
 
 
——눈싸움 (정말이지 어이가 없네요) 에 빠져 그 후는 모두가 사이좋게 숙면.
 
다음날 오후 이후로도 이런저런 트러블은 계속되었지만, 매우 훌륭한 런웨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정들은『CR프레젠트★스페셜 스키복』을 입고 아티스트 촬영을 실시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모니터 너머로 관찰하던 우리는「역시 쓰레기는 언제까지라도 쓰레기!」
 
「애초에 이 6명만으로 합숙을 실시했다고 해도, 모범이 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안 되는 구나!」라는 의견 아래,
 
다음 번의 보컬리스트 강화 합숙 스케줄을 고안했습니다만……자세한 것은, 다음에♡
 
 
 
2025년 2월 모 일 CR도청반 제 7그룹 
 
 


오탈자는 나중에 찾고.... 
이름도 언젠가 한국어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지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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